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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인재 기고] 조직을 바꾸는 여성, 여성을 바꾸는 ‘여성인재 아카데미’
등록일 2018.12.06 조회수 636
첨부파일

[여성인재 기고] 조직을 바꾸는 여성, 여성을 바꾸는 여성인재 아카데미

 

성 명

소속/직위

참여 교육명

참여일자

이미경

한국오라클
/시스템사업부장

여성인재 아카데미 ALP 워크숍 61321(고위관리자)

’18.911.

 

여성인재 아카데미고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이후, ‘ALP’라는 프로그램이 9, 10, 11월에 각 한번씩 세번 진행되었다. ‘ALP(After Learning Program)’란 역량강화 교육이 끝나고 추가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각각 조직문화’, ‘다양성’, ‘성과관리라는 세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현재 내가 조직에서 직면하고 있었던 문제들과 너무나 시의적절하게 맞아서인지 11초도 놓치기 아까울 정도로 세번 모두 매우 귀한 시간들이었다.

 

첫번째 워크숍에서는 성과와 연결되는 조직문화와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 해당하는 팀 문화에 대해서 다루었다.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조직문화 속의 팀 문화를 바꾸는 부분에 대한 것이었는데, ‘우리 업무와 일의 특성에 맞춘 구체화된 가치관(Work Value)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어느 조직이나 변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이 조직생활에서 많이 힘들 수 있는 부분이 된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나의 조직이 변화를 추구하지만 생각만큼 되지 않아서 실망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팀 문화에 대해서 바꿀 수 있음을 제시하자 방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인지 많은 위안이 되었고, 다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던 좋은 계기였다.

 

두번째 워크숍은 다양성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감능력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는 모두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는 시간이었다. 먼저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이 바로 나의 성장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그로 인해서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아는 것이라는 점이다.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고, 마음은 항상 옳고, 스스로 내 마음을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고 받아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다시 살아가는 기반이 된다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나를 더욱 더 소중히 여기고, 나의 감정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겠다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세번째 워크숍에서는 성과관리에 대한 주제를 통해, ‘성과평가만을 위한 성과관리가 아니라 성과개발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존의 성과주의 인사평가의 문제점을 보고 수시ㆍ상시 피드백의 중요성도 예제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의 정의가 보람찬 성과, 즐거운 과정, 지속적 성장을 통해 얻는 행복이라는 것이, 첫번째 수업에서도 마지막 세번째 수업에서도 강조되어서 더욱 더 의미가 있었다. 사실 일하면서 피드백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지만 정작 피드백이 부정적인 평가로 인식되는 것이 많았는데, ‘정확하게 피드백을 주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피드백을 있는 그대로, 사실적으로 하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중요하다고 하니, 이제 진정한 피드백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매번 워크숍에 참석할 때마다 다시 나를 되돌아보고, 조직생활에 대해서 다양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렇게 수업을 듣는 중에는 계속 생각하게 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금방 잊게 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렇게 한달에 한번씩 좋은 강의를 들으며 다시 기억도 되살리고, 좀 더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정말 좋았다. 금요일 저녁에 6시부터 10시까지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프로그램이 매우 좋아 꼭 참석하고 싶어서 일정을 조정해 한달에 한번씩, 세번 모두 참석할 수 있었다.

 

다루었던 주제와 강의 이외에도 또 하나 인상깊었던 것은, 워크숍에서 적절한 영상과 특히 수업 주제와 연계된 의미있고 좋은 노래를 한곡씩 들으며 힐링도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항상 끝날 때에는 좋은 시도 한편씩 공유해주어서 힘든 한 주의 피로가 스르르 사라지기도 했다.

 

이런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한두 달에 한 번씩만이라도 계속 진행될 수 있다면, 같이 수업을 듣는 많은 여성인재들과 함께 공감하면서 힘든 조직생활에 단비 같은 시원하고, 따뜻하게 힐링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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